올봄 아들 장가 보내고~ 새 가족이 생겼다~
아들 내외가~ 엄마아빠한테 불만이 엄청 많다고 투덜거려서~
주말 여행 다녀 왔다~ 아들 내외랑~
설악산 어디쯤에 나를 돌아 볼수 있는 가슴 찐한 풍경이 있었다~
고사목~

여전히 아름답다~
80년을 살아내는것도 버거운데~ㅠㅠ
존경심이 우러 난다~~

800년~
아직 건재하다~
존경스러워~ 맘이 경건해진다~
내 아직 반백년을 조금 넘어 살았지만~
아들 결혼후에 오늘같은 행복한 날이 언제 있었나~ 돌아생각했다~
도고안식처에 열중하고 일하다가 아들내외가 여행 가자했을때~
하자 한것이 내 삶의 좋은 결정이 된게 넘 좋다~
내 아들 내외가 더 소중하고 이쁘다~ 사랑한다 아들~ 우리애기~
오늘 여행 세상 젤 행복했다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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