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니트랙터에 밀려~ 처음을 같이 했던 일꾼이 시집갔어요~
죽어가는 일꾼을 데려다 고치고, 부품갈고, 기름치고, 조이고~

역시 사람은 간사해요~
같이 고생하고서는 더좋은 트랙터 오니까 바로 내치는거야~

시골서는 꼭 필요한 일꾼입니다.
당근에 시집 보냈는데, 속 안 썩이고 잘 돌아 가는지는 모르겠어요~
저는 계속 회생시켜가며, 잘 썼는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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